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견인 도시 연대기 (문단 편집) === 사냥꾼의 현상금 === '작중 배경은 지표면을 달리며 작고 약한 도시들을 집어삼키던 견인 도시 런던이 '반 견인 도시' 세력을 무릎 꿇리려다 멸망한 뒤 약 2년 후부터다. 대 파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두 주인공 톰과 헤스터가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곳은 '앵커리지'라는 [[썰매]] 도시. 그곳은 프레야라는 10대 [[여왕]]이 시장 노릇을 하고 있는 도시로, 한때 부유하고 융성했으나 역병이 돌아 현재는 몰락한 상태다. 앵커리지에서 손님 대접을 받으며 머물게 된 톰은 매사에 냉소적이고 까칠한 헤스터와 달리,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소녀 프레야에게 잠시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던 중 톰이 우발적으로 프레야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헤스터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채 제니 하니버를 타고 혼자 떠난다. 다른 도시들이 있는 장소를 발설하면 현상금을 주는 '아크에인절'이라는 도시로 날아간 헤스터는 앵커리지가 있는 곳을 알려주게 되고, 그들이 주는 현상금 대신 앵커리지를 잡아먹은 다음 톰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요구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